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 전국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 꼭 지참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
관외 투표자, 회송용봉투 받아
반드시 봉함 후 투표함에 투입

경북에는 모두 322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유권자들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포함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앱 등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지만 화면 캡처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관내·관외 여부에 따라 절차가 달라진다.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지역 기준으로 해당 선거구 안에서 투표하는 관내 사전투표자는 투표용지만 받아 기표 후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반면 해당 선거구 밖에서 투표하는 관외 사전투표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게 되며, 기표 후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뒤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선관위는 사전투표함 보관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관내사전투표함과 우편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하고 선거일까지 24시간 공개한다. 경북선관위 청사 1층 대형 CCTV 화면을 통해 누구나 보관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선관위 통합관제센터에서도 상시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또 중앙선관위는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위원회별 사전투표자 수와 사전투표소별 관내·관외 투표자 수를 1시간 단위로 공개할 예정이다.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1개 팀 8명으로 구성된 공정선거참관단이 사전투표 개시부터 투표함 이송·보관, 관외 회송용봉투 접수 과정 등을 참관한다.
아울러 중앙선관위는 선거인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약 300개 사전투표소에 경찰 인력 1100여 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나선다.
한편 본투표는 오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 기준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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