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포항시 남구보건소 2층 지혜홀에서 포항시 남구보건소와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관계자들이 '2026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차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제공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재활서비스 연계 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28일 보건소 2층 지혜홀에서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민관협력 기구인 '지역사회재활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 남구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포항시 남구보건소 △경상북도 포항교육지원청 △경상북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상북도 시각장애인복지관 △경상북도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 △경상북도 장애인부모회 포항시지부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포항한방병원 △위덕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포항시립사랑어린이집 △포항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 11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추진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및 기관별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특히, 보건?복지 복합 요구 대상자 사례 회의를 통해서 기관 간 통합적 서비스 연계 방안에 중점을 두고,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맞춤형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참석 위원들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효과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각 기관별 연계 가능한 서비스와 지역자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재활협의체를 통해 장애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