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전시회 사진과 함께 "동생의 구족화 전시가 어제 끝났다. 동생이 입으로 그려 낸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노력과 감정이 정말 깊었다. 동생의 끈기와 열정을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전시회 관람 소감과 응원의 글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 그림들은 다채로운 생명력을 담고 있다. 각각 꽃들의 색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실제 같은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그림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진 작품들이다. 보면서 작가님의 정성과 끈기와 노력이 느껴지고 모든 작품이 귀했다", "그림이 사진 같다", "아름다운 전시였다", "제게는 그림이 아닌 살아 있는 작품으로 다가왔다" 등 작가를 향한 경외를 표했다.
황신혜는 지난 2월 방영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남동생 황정언의 안타까운 사연과 현재 활동을 언급한 바 있다. 황신혜의 남동생인 황정언 작가는 20대에 교통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는 '구족화가'로 새 삶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