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럼·브렌트포드·라치오 연결’ 황희찬의 유럽 빅리그 잔류, 북중미 활약에 달렸다…울버햄턴은 이별 예고

2026북중미월드컵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전 세계 스카우트들과 에이전트들이 운집할 4년 주기의 지구촌 최대 축구 이벤트에서 황희찬은 실력과 재능을 증명해야 긍정적 미래를 그릴 수 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차린 대표팀의 사전 훈련캠프에 합류한 황희찬은 절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에 이은 3번째 월드컵이다. 4년 전엔 득점도 올렸다. 허벅지 부상 여파로 당시 조별리그 초반 2경기를 결장한 황희찬은 포르투갈과 최종전(2-1 승)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돼 추가시간 주장 손흥민(34·LAFC)의 도움으로 역전 결승골을 넣어 한국의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완성됐다.
황희찬은 건강한 몸과 좋은 컨디션으로 북중미를 정조준한다. 트리니다드토바고(31일), 엘살바도르(6월 4일)와 A매치서 예열한 뒤 본무대서 최고의 경기를 펼친다는 의지다.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좋은 이적을 돕는다. 마침 여러 팀들이 주목한다. 익스프레스 앤 스타 등 영국 매체들은 황희찬이 런던에 연고한 풀럼과 브렌트포드의 관심을 받았고 라치오(이탈리아)와도 연결됐다고 전했다.
2025~2026시즌 2차례 종아리 부상으로 31경기서 3골·4도움에 그쳤으나 폭발적인 스프린트와 왕성한 활동량, 득점력을 갖춘 황희찬은 매력적인 영입 대상이다.
울버햄턴의 롭 에드워즈 감독도 “황희찬은 팀을 위해 모든 걸 바쳤다”며 “미래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2022시즌 임대 후 2022년 7월 완전 이적한 선수와의 명백한 이별 암시다.
챔피언십행으로 재정적 타격이 큰 울버햄턴으로선 팀 내 5번째로 높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4000만 원)를 받는 황희찬과 동행할 여력이 없다. 3월 기준 그의 시장가치는 800만 유로(약 140억 원)이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애프터파티 화끈하게…파격 백리스+미공개 신곡 공개
- [공식] 효린, 응급 상황으로 병원 이송…“치료에 전념”
- 엘제이, 신정환에 “인간 아냐”…전처 이선정도 언급 왜? [DA★]
-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와 궁합 최고”…신혼 근황 깜짝 (괴담노트2)
- 장동건, 고소영 유튜브 깜짝 등장…“눈만 봐도 잘생겨”
- 김혜수, 20대 기죽이는 감탄 각선미…호탕함도 여전 [DA★]
- 송해나 비키니 자태 미쳤다, 군살 제로 ‘갓벽 몸매’ [DA★]
- 유재석 폭로 나왔다…제작진에 편집까지 요청 (놀면 뭐하니?)
- 오상진, 출산 앞둔 ♥김소영에 “세상에서 제일 예뻐” 뭉클 (편스토랑)
- 강남 “상화야 미안”…日서 포켓몬 카드에 5000만 원 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