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이준, 웃음과 열정 사이

박정선 기자 2026. 5. 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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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배우 이준이 예능과 현장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준은 KBS 2TV '1박 2일 시즌 4'의 고정 멤버로서 특유의 솔직함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화제를 모은 유튜브 '워크맨 시즌3'의 프로야구팀 치어리딩 편에서는 그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짧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틀 동안 37곡이 넘는 안무와 동선을 숙지한 것은 물론, 실제 경기장에서도 관객과 호흡하며 치어리더 못지않은 열정을 발휘했다. 해당 영상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준의 인기는 단순한 예능적 재미를 넘어 그가 가진 '진정성'에서 비롯된다. 최근 출연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준은 어떤 일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자신의 태도와 그간의 노력을 담담하게 풀어내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예고 시절 밤을 지새우며 무용을 연습하던 일화부터,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 촬영 당시 영어 대사를 통째로 암기하고 흉기에 공격당하는 리얼한 표현을 위해 스스로 포크를 찔러보며 감각을 익혔던 일화 등은 그가 지금의 화제성을 얻기까지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왔는지를 증명했다.

이준은 방송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높은 언급량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그의 행보가 대중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머 감각 속에 숨겨진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태도' 덕분이다.

예능을 통해 대중과 유쾌하게 소통하면서도, 매 순간 깊은 몰입과 진정성으로 자신만의 서사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있는 이준.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며 대중의 호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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