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안효섭-채원빈-김범, 마지막 인사

안병길 기자 2026. 5. 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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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이구동성으로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 채원빈, 김범의 신선함 가득 설렘 직배송 로맨스가 드디어 막을 내린다.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 제작 스튜디오S, 비욘드제이, 슬링샷 스튜디오)가 오늘(28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안효섭(매튜 리 역), 채원빈(담예진 역), 김범(서에릭 역)이 애정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효섭은 “그동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에게 고마운 마음을 먼저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매튜 리로 지낸 시간들이 저에게도 오래 남을 것 같다. 이 작품이 여러분께도 작은 웃음과 따뜻함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담예진으로 살면서 참 행복하고 따뜻했다는 채원빈 역시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말을 먼저 꺼냈다. “저희 드라마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웃음이 되어드렸길 바란다. 아자아자 지화자!”라고 응원의 메시지까지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SBS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끝으로 김범은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작업하며 좋은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었고, 그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음에 감사하다”며 “그 어느 때처럼 ‘나’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가 잘 전달되었길, 마지막 방송을 앞둔 지금까지도 부디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 저희 작품과 함께 항상 마음 편안한 잠에 드시기를 바란다”며 다정한 끝인사를 건넸다.

이렇듯 뜻깊은 배우들의 인사만큼이나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의 마지막 이야기를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매튜 리는 굿모닝 크림의 아픔을 딛고 화장품 개발 연구를 다시 시작했지만 옛 동료인 손창호(채동현 분)의 음모로 또다시 함정에 빠진 상황. 쇼호스트 담예진과 레뚜알의 구(舊) 전무이사 서에릭도 이 일에 모두 엮여 있는 만큼 각자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진 중인 세 사람의 앞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튜담(매튜 리+담예진)’커플은 과거의 그늘을 벗어나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오늘(2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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