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탄탄한 복근 드러낸 핏… 물오른 성숙미

박세완 기자 2026. 5. 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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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이 우아한 자태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닝닝은 28일 오후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닝닝은 허리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크롭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닝닝은 특유의 당당하고 매혹적인 눈빛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포즈를 취할 때마다 뿜어져 나오는 여유로움과 카리스마는 아티스트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그대로 대변하는 듯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닝닝은 앨범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과 원동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앨범에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묻는 말에닝닝은 "아티스트로서 자신감은 항상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자신 있게 만들어야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더 와 닿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소신을 전했다. 이어 "에스파를 함께 만들어주시는 주변 분들이 정말 많이 고생해 주신다. 그런 든든한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가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스태프들을 향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또한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 비결과 에스파만의 색깔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도 털어놓았다. 닝닝은 "특별한 비결이 있다기보다는, 저희가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데뷔를 해서 활동해오다 보니 점점 저희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찾아 나가는 것 같다"라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에스파 특유의 '쇠 맛' 같은 매력도 활동을 거듭하면서 우리 스스로 확신을 갖고 구축해 나가는 과정인 것 같다"고 답해 한층 깊어진 음악적 주관을 보여줬다.

에스파의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LEMONADE'를 비롯해 선공개 곡인 'WDA(Whole Different Animal)', '스위치블레이드(Switchblade)', '쉐이킨(SHAKIN')', '바이트(Bite)', '롤(Roll)' 등 에스파의 압도적인 음악성을 만끽할 수 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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