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공약 돋보기-음성군수 후보] 경제도시 건설 투자유치 방점
임택수 “혁신도시 인접지 반도체 소부장 국가산단 조성”

[충청타임즈] 충북 음성군수 후보들은 경제도시에 걸맞게 투자유치를 대표 공약으로 제시했다.
더불어민주당 조병옥 후보는 △우량기업 투자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365일 걱정 없는 스마트 안전도시 건설 △음성형 기본사회 서비스 지원 확대 △교육발전특별도시 음성 추진 △청년친화도시 지정을 5대 공약으로 내놓았다.
국민의힘 임택수 후보는 △수출형 반도체 소부장 국가산단 조성 △교육 강군 기반 구축 △스포츠 경제도시 육성 △월급 받는 농민 1000가구 육성 △군민이 안심하는 공동체 구현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조병옥 후보는 민선 8기 성과를 뛰어넘는 10조원의 우량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1만개 창출로 경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산업구조 고도화와 청년들이 돌아오는 음성군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 인프라 재원은 국·도비를 확보하고 투자유치 보조금 인센티브 제공은 관련 조례에 따라 도·군비 매칭할 계획이다.
조 후보는 청년친화도시 지정으로 청년 정책을 고도화하고 청년 친화적 생태계를 조성해 현재 19.6%인 청년인구 비율을 민선 9기 내에 24.6%까지 5%p 높인다는 목표다.
아울러 음성형 햇빛마을 소득을 도입·확대도 공약했다. 각 마을 유휴토지를 활용해 마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마을연금으로 마을공동체에서 활용해 주민 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안이다.
임택수 후보는 혁신도시에 인접한 금왕읍·대소읍·맹동면 일대 330만㎡ 면적에 음성 반도체 소부장 국가산단을 조성한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과 복합형(연구·실증·제조·물류 등) 산업 플랫폼 기능의 이 국가산단은 일자리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으로 지역 발전을 도모한다는 게 핵심이다. 재원은 국비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조달한다는 방안이다.
그는 벨로드롬 경기장, 종합운동장, 축구장, 체육관, 파크골프장, 미니선수촌 등 음성복합스포츠타운을 조성해 전국 단위 대회를 비롯해 군수배 대회, 유소년 축구대회, 종목별 전지훈련팀 유치 등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한다는 구상이다.
임 후보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을 병행해 혁신도시 등 2곳에 설치하는 전문 직매장 참여하는 농가를 1000곳 이상 육성해 농가별로 매달 150만원에서 1000만원을 월급으로 받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음성 강신욱기자 ksw64@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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