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경희대 완파하고 조 2위 도약… 대학배구 U-리그 상승세

성균관대는 28일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예선리그 A조 원정경기에서 경희대를 세트스코어 3-0(27-25, 25-20, 25-2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성균관대는 4승1패, 승점 12를 기록하며 조 4위에서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선두는 같은 승점의 인하대(4승)다.
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성균관대는 1세트에서 경희대와 접전을 이어가다 24-24 듀스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했다. 25-25에서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성균관대는 27-25로 첫 세트를 따내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기세를 탄 성균관대는 이후 안정된 조직력과 공격력을 앞세워 경기를 주도했다.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25-20으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다.
반면 경희대는 홈경기에서 성균관대의 흐름을 끊지 못하며 시즌 2패째를 기록했다. 경희대는 3승2패, 승점 9를 유지했다.
한편 같은 조 경기에서는 경일대가 광주 호남대 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호남대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23-25, 25-8, 21-25, 25-22, 15-13) 승리를 거뒀다. 경일대는 시즌 첫 승과 함께 승점 2를 확보했고, 호남대는 개막 6연패에 머물렀다.
◇28일 전적(경희대 수원체육관, 광주 호남대 체육관)
▲남대부 예선리그 A조
성균관대(4승1패, 승점 12) 3(27-25, 25-20, 25-20)0 경희대(3승2패, 승점 9)
경일대(1승4패, 승점 2) 3(23-25, 25-8, 21-25, 25-22, 15-13)2 호남대(6패, 승점 1)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