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홈런' 사직 무라카미 5번 배치…장두성-전준우 빠지고, 황성빈-한태양 선발 출전

박승환 기자 2026. 5. 2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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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전날(27일)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린 김동현이 5번에 배치됐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6차전 홈 맞대결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롯데는 지난주 일요일(24일)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시작으로 3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지난 26일 LG와 주중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강우콜드 패배를 당했고, 전날(27일)은 타선이 모처럼 경기 초반부터 폭발하는 듯했는데, 실책으로 기록되지 않는 실수 등 디테일에서 허점을 보이며 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이에 롯데는 이날 LG를 상대로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날 롯데의 선발 투수로는 김진욱이 마운드에 오른다. 김진욱은 올해 9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특히 LG를 상대로 통산 1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2.06으로 매우 강했고, 올해도 6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 투수가 된 바 있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우익수)-나승엽(1루수)-김동현(좌익수)-박승욱(3루수)-한태양(2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과 변화가 있다면, 한 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으로 돌아왔던 전준우가 스타팅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전날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는 등 멀티히트로 활약한 김동현이 5번 타순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장두성이 선발에서 빠지게 되면서, 황성빈이 리드오프 역할을 맡는다.

▲ 황성빈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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