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괌 화력발전소 준공식…3.2조 매출 확보 기대감
![[한국전력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8/newsy/20260528153001852cvmb.jpg)
한국전력은 미국령 괌에서 198MW급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우쿠두 가스복합 화력발전소는 한전이 60%, 동서발전이 40%의 지분을 공동 투자해 건설한 발전사업으로, 괌 최대 전력수요의 약 75%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괌에서 기저부하를 담당하는 핵심 설비가 될 전망입니다.
한전은 괌 전력청(GPA)과 전력판매계약(PPA)을 통해 향후 25년간 약 3조2천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사업 매출을 지속해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전은 현재 괌에서 60㎿ 규모의 망길라오 태양광 발전사업을 운영 중이고 132㎿ 요나 태양광 사업도 수주해 건설하고 있습니다.
연내 90㎿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참여 계획도 세웠습니다.
아울러 한전은 이날 수출입은행과 괌 지역 에너지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향후 괌 내 재생에너지 및 전력 인프라 투자를 위한 금융지원 기반을 다졌습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우쿠두 가스복합발전소의 성공적인 준공으로 괌의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한전의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효율화 분야에서도 새로운 협력 모델을 계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전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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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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