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딥페이크 예방포럼’ 추진… 동국대 법무대학원 최고위과정 운영

AI 기반 딥페이크 확산과 디지털 신뢰 체계 구축 문제를 논의하는 국제 포럼이 서울에서 추진된다.
B5G6G 디지털커런시 소이바그룹 김상용 회장은 오는 10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글로벌 AI 딥페이크 예방포럼(Global AI Deepfake Prevention Forum)’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럼은 서울의 국제행사 및 문화 인프라를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며, AI 기술 확산에 따른 딥페이크 대응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 방안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룬다. 소이바그룹은 해외 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행사 형태로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AI와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통신, 금융, 의료, 교육, 법률, 무역, 노동,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딥페이크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데이터 신뢰성과 디지털 진위 검증 체계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안정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데이터 신뢰성과 디지털 인증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해외 관계자 참여를 추진하는 국제행사로 준비하고 있으며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정책적 협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은 지난 5월 23일 교내 대강당에서 ‘AI 딥페이크 예방 법무정책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열고 관련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AI 딥페이크 대응 정책과 법률, 데이터 주권, 디지털 인증 체계 등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법조계와 산업계, 교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외 협력 논의도 진행 중이다. 미국에서는 한국공공정보서비스 기반 소이바 기술을 활용한 AI 딥페이크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생과 폴리텍대학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케냐와 코소보 등 일부 국가에서도 데이터 주권 및 데이터 소유권 관련 협력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상용 회장은 “AI 기술과 디지털자산, 양자기술 시대에는 국가 데이터 보호와 디지털 신뢰 확보가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AI 딥페이크 예방포럼이 국제 디지털 거버넌스를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성형 AI 기술 활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디지털 인증과 데이터 보호 관련 제도 및 기술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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