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공공택지 아파트, 전 세대 5억원대 공급

인천 검암역세권에서 5억원대 분양가와 계약금 분납 조건을 갖춘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B-2블록에 공급하는 ‘검암역자이르네’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5억4240만원~5억941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해도 6억원 이하로 공급돼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된다.
계약금은 총 10% 가운데 1차 5%, 2차 5%로 나눠 납부할 수 있는 분납제가 적용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검암역자이르네는 지하 3층~지상 25층, 5개 동, 총 60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84㎡A 234가구, 84㎡B 246가구, 84㎡C 121가구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에는 전 세대 4Bay 판상형 구조가 적용되며, 일부 타입에는 3면 발코니와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주거 쾌적성도 고려했다. 건폐율은 약 12.7%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넉넉한 동간 거리 확보를 통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주차공간은 총 911대 규모로 세대당 약 1.51대 수준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티하우스와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펫가든과 입주민 텃밭 공간인 자이팜도 계획돼 있다. 교통환경도 갖췄다. 단지 인근 검암역은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서울 및 인천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서울지하철 9호선 직결 계획도 거론되고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으며, 반경 약 200m 내 유치원과 초·중학교 신설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는 간재울초, 간재울중, 서인천고 등 기존 학군도 위치해 있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근린생활시설 용지가 계획돼 있으며, 국제성모병원과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청라국제도시 내 코스트코와 스타필드 청라(예정) 등 대형 상업시설 접근성도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경서동 일원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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