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페라리 첫 전기차, 레오14세 교황 시승 [이런뉴스]

김세정 2026. 5. 28. 11:37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루체(Luce)'가 로마에서 공개됐습니다.

페라리 CEO는 레오 14세 교황을 찾아 차량을 소개했고, 교황은 직접 운전석에 앉아 차량을 살펴봤습니다. 페라리 측은 교황에게 루체의 스티어링 휠도 전달했습니다.

BBC에 따르면, 페라리는 한때 순수 전기차 생산 계획을 부인하며 하이브리드 중심 전략을 유지해왔지만, '루체'를 통해 본격적인 전기차 시장 진출에 나섰습니다.

'루체' 가격은 약 64만 달러(약 9억 원대)입니다. 이번 모델은 페파리 최초의 5인승 차량입니다.

온라인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려 '폐차장 직행감'이라는 혹평부터 '디자인의 걸작'이란 찬사까지 나왔다고 BBC는 전했습니다.

루체 공개 다음 날 페라리 주가는 밀라노 증시에서 8% 넘게, 뉴욕 증시에서는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영상편집: 홍지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