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한양을 '압구정 현대'로"…현대건설, 5구역 청사진 제시
황준익 2026. 5. 28. 11:09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약속

[더팩트|황준익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한양 1·2차(압구정5구역)를 '압구정 현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선언했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은 갤러리아백화점과 청담 명품거리, 압구정 로데오로 이어지는 중심 생활권과 한강변 입지를 모두 갖춘 핵심 구역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5구역의 차세대 주거의 방향성으로 'NEW BEYOND'를 제안했다. 한강 조망이 핵심이다. 현대건설은 △제로 월(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 △17m 하이 필로티 △3m 우물 천장고 등을 적용했다.
외관 설계도 영국 글로벌 건축 그룹 RSHP와 협업한다. 여기에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과 아자부다이힐즈의 GFRC, 에테르노 청담 수준의 고급 석재 마감 등을 반영한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신속한 사업 추진도 약속했다. 특히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압구정2구역은 시공사 선정 이후 6개월 만에 조합 설문조사와 통합심의 접수까지 마무리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재건축은 초고층 인허가와 통합심의, 서울시 협의 과정 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는 대형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 경험과 수행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압구정2구역 등에서 축적한 신속통합기획 경험 등을 바탕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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