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카우트-원티드랩 맞손…"경력직 헤드헌팅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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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 플랫폼 히든스카우트가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과 인재 유치·매칭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인재 매칭 역량과 인적 자산을 결합한 전략적 제휴로, 경력직 채용 시장에서의 매칭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히든스카우트는 원티드랩의 채용 플랫폼 '원티드' 인프라를 활용해 경력직 헤드헌팅 채용 공고를 게재하고 후보자 지원 채널을 확보한다.
현재 원티드는 385만 명의 인재와 3만 6000여 개 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원티드를 통해 유입된 경력직 후보자는 히든스카우트에서 활동 중인 헤드헌터와 연결되며, 히든스카우트의 1,200여 개 기업 고객도 원티드 내 우수 후보자를 추천받을 수 있게 된다.
방현배 히든스카우트 대표는 "원티드랩과의 협약으로 히든스카우트에서 활동하는 3400명 이상의 산업별 전문 헤드헌터가 경력직 채용에서 역량을 발휘할 발판이 마련됐다"며 "원티드의 방대한 후보자 베이스에 히든스카우트의 헤드헌팅 네트워크와 매칭 역량을 더해 채용 미스매칭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헤드헌팅 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히든스카우트와의 협력을 통해 경력직 채용 영역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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