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술…’ 또 승무원 음주 때문에 출발 지연된 일본항공 [이런뉴스]

홍수진 2026. 5.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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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일본항공(JAL)은 어제(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객실승무원들의 음주 규정 위반으로 국내선 항공편 출발이 지연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지난 23일 히로시마발 도쿄 하네다행 JAL 항공편에 탑승 예정이던 객실 사무장 등 승무원 2명은 근무 전 알코올 검사에서 음주 사실이 적발됐으며, 전날 밤 체류 호텔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일본항공은 대체 객실승무원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항공편 출발이 42분 지연돼 승객 186명이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해당 승무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항공은 지난해 8월에도 국제선 기장이 음주 규정을 위반해 출발편이 지연되면서 국토교통성의 엄중 주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영상편집: 오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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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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