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위기·학교밖 청소년 맞춤 지원 강화

김우열 2026. 5. 28. 10:43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동해시 전경.

동해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28일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열고, 학교 밖 청소년 1명과 위기청소년 2명 등 총 3명에 대한 생활·학업 지원을 의결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청소년들의 경제적 상황과 가정환경, 위기 정도, 학업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지원과 학업지원을 연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시는 단순 생계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학업 지속과 사회 적응, 자립 기반 형성까지 연계하는 방향으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시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상담, 검정고시 지원, 자격증 취득, 진로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직업훈련장소인 ‘틴틴카페’ 운영 등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 경험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지역 내 학교·경찰서·청소년기관·복지기관 등과 연계해 상담과 사례관리, 긴급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며 사각지대 최소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응시 지원과 자립 프로그램 운영, 직업체험 및 문화활동 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왔으며,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보호자의 돌봄이 부족하거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에게 생활·학업·상담 지원 등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신영선 시경제산업국장은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 속에서도 꿈과 미래를 포기하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촘촘한 지원체계가 중요하다”며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과 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청소년 #지원 #학교 #위기청소년 #학업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