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김해시장 후보 정영두 47%·홍태용 33%, 오차범위 밖 앞서
[KBS 창원] [앵커]
이어서 김해시장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가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결과가 이번 조사에서도 나타났습니다.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김해시장 후보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영두 후보 47%, 국민의힘 홍태용 후보가 33%로 14%포인트 차이로 정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없다, 모름, 무응답은 19%였습니다.
지난 4월 첫 조사에서 두 후보가 같은 수준에서 출발했지만, 2차 조사에서 16%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벌어진 이후, 두 후보 모두 지지세가 붙었지만 격차는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두 후보의 격차가 더 벌어져, 정영두 후보가 52%, 홍태용 후보는 27%로 25%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역시 4월 첫 조사에서 두 후보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2차 조사에서 21% 포인트 차이를 보인 뒤 조금 더 늘어났습니다.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정영두 후보 지지자는 현 정부 뒷받침,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라는 이유가, 홍태용 후보는 현 정부 견제, 경력과 능력이 높았습니다.
지금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를 물었을 때, 정 후보는 74%, 홍 후보는 73%가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지지후보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모름, 무응답 답변자의 70%가 선거 전에는 투표할 후보를 결정할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지방의원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점으로 37%가 공약과 정책을 꼽았고, 다음으로 소속 정당, 후보의 성품과 평판, 경력과 이력 순이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 인식으로는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높게 나왔고,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적인 평가가 70%로 부정적 평가 22%보다 높았습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51%, 국민의힘 26%,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2%, 진보당 1%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KBS창원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창원시와 김해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각 5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 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편집:김진용/그래픽:조지영·김신아
[여론조사 개요]
의뢰 기관 : KBS창원총국
조사 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 일시 : 2026년 5월 24일~26일(3일간)
조사 대상 : 창원 거주 만 18살 이상 남녀 500명
김해 거주 만 18살 이상 남녀 500명
조사 방법 : 전화 면접 조사
표본 추출 :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휴대전화 가상번호 내 무작위 추출
응답률 : 21.3%
가중치 부여 방식: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6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1차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창원총국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 4월 16일~17일 (2일간)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2차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KBS창원총국
조사기관 : (주)케이스탯리서치
조사일시 : 5월 16일~18일 (3일간)
조사방법 : 전화면접조사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KBS창원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KBS창원 김해시민 지방선거 여론조사(0524_0526)_결과표 [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6/05/20260527_BBVD6n.pdf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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