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부천 성골유스' 성신, 김은중 감독 선택 받았다...올림픽 대표팀 소집훈련 합류

신동훈 기자 2026. 5. 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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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부천FC1995 유스 출신 미드필더 성신이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21세 이하(U-21)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 올림픽대표팀 명단을 공개했다. 올림픽대표팀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일정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장기적으로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선수 점검과 조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성신이 김은중 감독 선택을 받았다. 꾸준히 연령별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왔다. 2024 서울 EOU컵 이후 지속적으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고, 2025 AFC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서는 4강 진출에 힘을 보태며 FIFA U-20 월드컵 출전권 획득에 기여했다. 특히 올해 3월 소집에 이어 이번 6월 훈련 명단에도 연속 발탁되며 김은중 감독 체제에서 꾸준한 신뢰를 받고 있다.

부천 15세 이하(U-15)와 18세 이하(U-18)를 거친 성신은 전진 드리블과 세밀한 볼 컨트롤, 간결한 패스 플레이가 장점으로 평가받는 미드필더다. 광운대 재학 중이던 2025시즌 부천에 프로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첫 시즌 K리그2 6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에는 K리그1 3경기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성신은 구단을 통해 "올림픽까지 아직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이번 소집 기간 동안 좋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더 성장하고 싶다.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쳐 소속팀과 대표팀 모두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하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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