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 계곡 정비보다 쉽다던 부동산.. 이제와서 남 일처럼"

제주방송 이효형 2026. 5.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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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무회의 부동산 대책 논의 두고 비판
"자신만만하더만 문재인 시절보다 폭등"
"국민 겁박해놓고 이제와서 참모에 따져"
"본인 분당 아파트는 안 팔면서 국민 압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대책을 논의한 것을 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이 오랜만에 부동산 이야기를 했다"며 "국무회의에서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고 남 일처럼 물었다"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부동산 상황에 대해선 "집값이 '다시 오른' 수준이 아니"라며 "'부동산 지옥'이라던 문재인 시절보다도 폭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세와 월세는 아예 구할 길도 없다"며 "당연히 전월세 가격도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선 "집값 오를 거라고 경고할 때마다 뭐라고 했나, '계곡 정비보다 쉽다'면서 자신만만하지 않았나"라면서 "전월세 폭등할 거라고 경고할 때는 뭐라고 했나, 집가진 국민들 '마귀'로 몰면서 겁박하지 않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래놓고 이제 와서 장관, 참모들에게 대책 있냐고 따진다"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나저나 이재명 분당 아파트는 아직도 안 팔았나, 가격 내리면 팔린 건데 본인부터 그럴 생각이 없다"라며 "그러면서 국민들에게는 집 팔라고? '판다고 하니 진짜 파는 줄 알았냐' 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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