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2030년까지 청년정책 1234억 원 투입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6. 5. 28. 09:21

전남 순천시가 국무조정실로부터 '순천형 청년친화도시 선도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받고, 오는 2030년까지 총 1234억 원을 투입해 청년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순천시는 지난해 전국 시 단위 최초이자 호남권 유일의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됐으며, 이번 승인으로 향후 5년간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시는 세계적인 생태·문화 인프라와 웹툰·애니메이션 클러스터 등을 기반으로 '인재양성→일자리→정착'으로 이어지는 청년 선순환 모델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기회·삶·참여 등 4대 분야 중심의 청년정책 패키지를 운영하고, 문화콘텐츠와 AI·반도체, 바이오, 치유산업 등 미래 산업 분야 청년 일자리 확대에 집중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생애설계 교육 플랫폼인 '순천 청년 라이프 디자인 대학', 청년 창업 실험공간 '언박싱 순천', 청년 문화행사 및 공동포럼 운영 등이 추진된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민·관·산·학 협력체계인 '순천시 청년친화도시 추진협의회'를 출범해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길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닌 시정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체감형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위에 몸살 앓는 '이 나라', 계엄령 선포하나?
- 한동훈 40.7%, 하정우 35.8%, 박민식 17.9%[CBS-KSOI]
- 카카오 2차 조정도 결렬, 노조 "내달 파업"…본사 첫 파업 위기
- '바가지 의혹' 월드컵 티켓…美뉴욕·뉴저지주 FIFA 조사
- 국힘 안에서도 "박근혜가 선대위원장"…朴효과 어디까지?
- 경기 평택을 CBS 후보 토론회②[한판승부]
- 신천지, 6·3 지방선거 개입 의혹…"범죄 몸통 이만희 즉각 구속해야"
- 주한이란대사, 나무호 피격 관련성 부인…"절대 개입한 게 없다"
- 서소문 붕괴사고 사흘째…KTX 운행률 회복 '소폭'
-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지금까지는 만족할 수준 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