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랜드' 박보영, 금괴의 마지막 주인 됐나…시즌2 암시 엔딩
강효진 기자 2026. 5. 28. 09:19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가 욕망의 대가를 치른 희주의 파국적 결말과 함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골드랜드' 최종화(9~10회)에서는 1500억 원 규모의 금괴를 둘러싸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겨눈 인물들의 사투가 그려졌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금괴를 차지하려는 희주(박보영)와 박이사(이광수)의 정면 충돌이 전개됐다. 희주는 박이사에게 붙잡힌 도경(이현욱)을 구하려 했으나, 광기에 휩싸인 박이사가 도경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며 충격을 안겼다. 이를 목격한 희주 역시 피투성이가 된 채 끝까지 버티며 박이사를 향해 총을 겨누는 선택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이어 안회장(최덕문)에게 붙잡힌 희주를 구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 진만(김희원)의 서사도 마무리됐다. 진만은 희주를 무사히 우기(김성철)에게 보낸 뒤 홀로 남아 안회장과 치열한 대치를 벌이며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다.
'골드랜드'는 폭주하는 욕망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인물들이 대가를 마주하는 결말을 그렸다. 사람들을 모두 잃고 금괴 쟁탈전에서 승리한 희주는 프랑스로 도망쳐 우기와 재회하지만, 이들을 지켜보는 청강(김민)의 등장으로 시즌2에 대한 암시를 남겨놔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골드랜드'의 전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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