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투자사업 기획추진단회의를 열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실효성 있는 투자사업 발굴과 계획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6일 투자사업 기획추진단(사업부서팀)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며 실효성 있는 투자사업 발굴과 투자사업계획서 작성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말 주민의견수렴팀 회의에서 청취한 지역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부서팀의 추진전략 회의를 통해 사업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투자사업계획서 작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별 보완이 필요한 사항과 추가 자료 작성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투자사업계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별 세부 내용을 보다 구체화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사업 간 연계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향후 평가 대응에 필요한 기초자료 작성 사항과 부서 간 협업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계획 수립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부서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확인했다.
최규문 기획예산실장은 "군민의 일상 속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사업부서와 긴밀히 협업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투자사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꼼꼼히 검토해 청도군의 특색과 지역 여건에 맞는 내실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