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드론 4대 발사‥미군 전투기가 격추‥지상 공격도
나세웅 salto@mbc.co.kr 2026. 5. 28. 08:37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이 자폭형 드론을 발사하자, 미군이 이를 격추하고 이란 내 군사기지를 추가 공습했습니다.
현지시간 2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이란이 미국 함정과 민간 선박에 자폭형 드론 4대를 발사해, 전투기로 격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후 다섯 번째 드론 발사 직전 이란의 지상 통제 시설도 공격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란 현지 매체들도 현지시간 28일 새벽 1시 반쯤 남부 항구 도시 반다르아바스 동쪽에서 세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이후 방공망이 가동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남부 지역에서 폭음이 울린 건 지난 25일 이후 사흘 만으로, 미국 당국은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제한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의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현재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5802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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