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온몸 던진 열연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드라마에서 온몸 던지는 열연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레벨업’하려는 캐릭터를 잘 그려냈다 그는 에이스 활약상부터 낭떠러지 엔딩 ‘긴장감’까지 소화했다.
박지훈은 지난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6회에서 강성재 역을 맡아 성장을 거듭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방송에서 강성재는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체력 단련에 임했다. 휴가 기간 떡볶이 맛집에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장사를 하려면 체력이 필수임을 깨달은 것. 박지훈은 강성재의 단단한 의지를 눈빛에 담아내며 성장 서사를 극대화했다.
본격적인 전투 훈련이 시작되자 강성재는 취사병의 본분을 다하면서도 점차 에이스의 저력을 드러냈다. 밥을 짓는 도중 대항군의 습격을 받는 긴박한 난관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대처했다.
강성재하지만 는 땅굴 속에 숨어 있던 대항군을 찾아내고 철수하는 과정에서 홀로 길을 잃고 낙오되는 상황을 맞이했다. 박지훈은 홀로 고립된 강성재의 불안감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강성재는 의문의 불빛을 향해 다가가다 텅 빈 대대본부 집결지에서 이민구 대위가 조예린(한동희 분) 중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엿듣게 됐다. “확 처리해 버릴까요?”라는 말에 놀라 자리를 떠난 강성재는 이민구 대위에게 쫓기다 낭떠러지 밑으로 굴렀고, 간신히 덩굴을 잡았지만 손에 점점 힘을 풀리는 엔딩을 맞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박지훈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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