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설' 침묵 속 마이웨이…데이식스 도운, 열애설 다음 날 유튜브 강행

한수지 2026. 5. 2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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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의 멤버 도운이 최근 불거진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개인 채널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도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윤도운도윤'에는 '[드러머 습격 사건] 드러머 박영진(부기드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도운과 유튜버 유지유의 열애설이 불거진지 하루만에 새 콘텐츠가 올라온 것.

최근 두 사람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공유한 인테리어 소품과 열쇠고리 등이 유사하다는 점을 들어 커플 아이템 의혹을 제기했다. 여기에 소셜미디어상에서 공통된 지인들이 다수 발견된 점, 도운의 차량 내부에서 포착된 반려견이 유지유의 강아지라는 주장, 그리고 이들이 웨딩플래너와 만남을 가졌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지며 단순 교제를 넘어 결혼설로까지 번졌다.

도운의 열애 상대로 지목된 유지유는 얼짱 출신 방송인 유혜주의 동생이자, 현재 11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유명 인플루언서다.

사생활 여파로 인한 팬들의 관심은 도운의 개인 채널 조회수로 고스란히 증명됐다. 지난 20일 업로드됐던 기존 영상은 27일 기준 누적 조회수 34만 회를 넘겼고, 관련 댓글 역시 7천 개를 돌파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날 공개된 영상 역시 3천 개가 넘는 댓글이 쏟아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영상에서 도운은 동료 드러머 박영진을 게스트로 초청해 드럼과 음악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사생활 논란에 대한 일절의 해명 없이 콘텐츠를 소비하라는 식의 행보에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부 팬들은 "결혼설보다 대응하는 꼴 때문에 탈덕하는 사람이 더 많을 듯" "유튜버 집안 예비 사위 답다", "이 시기에 무슨 결혼이냐" "직장인 제작진은 영상을 올렸을 뿐이고 회피형은 여전히 숨어있을 뿐이고" "10주년 마지막 피날레가 결혼" "결혼은 탈퇴하고 해라"라며 질타했다.

한편, 전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운의 열애설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윤도운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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