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초대형 소식' 김민재(페네르바체) 4년 만에 리턴? 튀르키예 매체 "이미 선수+구단 합의 완료" 파격 보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가 페네르바체 복귀를 두고 합의했다는 믿을 수 없는 소식이 나왔다.
튀르키예 매체인 크람폰 스포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하칸 사피가 김민재와 합의에 도달했다. 사피는 선수와 바이에른 뮌헨 모두와 재정적인 문제에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사피는 오는 6월에 진행되는 페네르바체 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이다.

그는 "우리가 진행한 두 번의 이적 회의가 이곳에도 전해진 것 같다. 여러분 덕분에 페네르바시설은 역사적인 하루 중 하나를 보내고 있다"며 이적시장 타깃들과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피 후보가 이런 발언을 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김민재와 페네르바체 복귀를 두고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아직 회장 후보에 당선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적설의 진위를 확인하기가 어려운 상태. 사피 후보 쪽에서 회장 선거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자 정보를 흘렸을 수도 있는 노릇이다.

다만 아직까지 독일 현지 매체에서는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이적 소식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지난 26일 독일 유력 매체인 키커는 '김민재와 이토 히로키는 적절한 제안이 오고 선수가 원할 경우 구단은 이들을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어느 구단으로 향하든, 김민재 이적설의 관건은 돈이다. 바이에른에서 받고 있는 만큼의 연봉을 줄 수 있는 구단은 전 세계에 많지 않다. 현재 유벤투스와 AC밀란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탈리아 리턴 역시 연봉 삭감이 필요한 상태다. 김민재가 다른 구단 입장에서는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센터백이기 때문에 2026년 북중미월드컵에서의 활약도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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