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구시장 선거, 김부겸-추경호 오차범위 내 '초접전'
◀ 앵 커 ▶
다음 달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은 관심 지역을 대상으로
마지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안에서 조금 앞서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두 후보 사이 불과 1.4% 포인트 차이를 보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이었습니다.
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
◀ END ▶
◀ 리포트 ▶
지방선거가 불과
일주일 앞으로 다가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는 여야 후보 2명이
초박빙입니다.
[ CG 1]
대구MBC가 여론 조사한 결과,
추경호 후보 지지율이 47.1%로
45.7%를 기록한 김부겸 후보를 1.4% 포인트
앞섰습니다. //
[ CG 2]
지난 4월 18일부터 양일간 실시한
첫 조사에서는 김 후보가 추 후보를
14.1% 포인트 차이로 크게 이겼지만,
5월 2일부터 양일간 2차 조사에선
김 후보 45.9%, 추 후보 42.4%로
격차가 3.5% 포인트로 줄었습니다.
그러다 3차 조사에서 추 후보가
1.4% 포인트 차이로 앞서며
혼전 양상이 된 겁니다. //
[ CG 3]
연령별 지지도를 보면,
40대 허리 계층에서 김부겸 후보가 31%
포인트의 큰 차이로 추경호 후보를 앞서고,
50대에서도 김 후보가 우세입니다.
반편, 60대에서는 23.9% 포인트 차이로
추경호 후보가 앞서고,
70대 이상 높은 연령층에서 44.9% 포인트의
큰 격차로 추 후보가 김 후보를 앞섰습니다. //
[ CG 4]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6.7%,
더불어민주당 31.3%로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1.7%,
진보당 1.6% 등의 순이었습니다. //
[ CG 5]
투표 의향 조사에서는 투표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가 87.4%로 높게 나왔고,
투표 의향이 없는 응답자는 9.8%로 나와
이번 선거 투표율이 얼마나 높을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 CG 6]
여야 주장 공감도 질문에선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이 43%,
정부·여당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은 39%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구MBC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대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천 4명을 대상으로
ARS 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며,
응답률은 6.5%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C 뉴스 권윤수입니다.
(영상취재 윤종희 그래픽 한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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