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26] 수원특례시장 3파전…민주 우세 속 국힘 추격
【앵커】
경기도 수부도시인 수원특례시장 선거는 3파전으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성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탈환을, 개혁신당은 선전을 각각 다짐하고 있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재선에 도전하는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
교통·교육·의료 관련 인프라 확충과 지원 강화를 통한 '반값 생활비'를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이재준 /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 주요 관광지 또 역을 잇는 순환형 무상투어버스를 도입하고요. 사교육비 잡는 무상인강을 대폭 확대하고, 경로당을 찾아가는 건강검진버스를 띄우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수원 발전과 관련해선 첨단경제산업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재준 /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 : 경기도 예비후보지로 이미 확정된 수원경제자유구역, 올해 11월까지 지정받아서 서수원을 글로벌 첨단과학연구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기업인 출신으로 도전장을 낸 안교재 국민의힘 후보는 '반도체 생태계 1시간 생활권'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수원 전철 1,2호선 유치 등 교통인프라를 확충하고, 삶과 일터가 인접한 정주 도시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안교재 /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 수원에서 SK하이닉스 이천까지 용인클러스터를 거쳐서 수원의 청년들이 1시간 내에 모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반도체 생태계 1시간 도심 순환선 1,2호선을 건설하겠다….]
군비행장 주변 고도제한 완화와 농바이오 첨단산업단지 유치 등을 통해 동서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안교재 /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후보: 서수원을 농바이오시스템·종자바이오시스템·스마트팜. 전국에서 가장 농바이오, 농업 관련 최첨단 기지로 만들고 싶습니다.]
정희윤 개혁신당 후보는 인재교육기관 설립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정희윤 / 개혁신당 수원특례시장 후보: 아이들에게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창의적인 낚싯대를 만들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수원형에 인재교육기관을 설립하겠습니다.]
기득권 거대 양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취재: 이시영, 김현정 / 영상편집: 이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