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여론조사] 김중남 43.3% 오차 밖 우위…정당지지도 5.7%p 차 경쟁
우상호 43.8%, 김진태와 격차 ‘오차내’


강릉시장 선거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는 43.3%를 얻었다.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33.1%를 얻었다. 두 후보간 격차는 10.2%p 차이로 오차범위(±4.4p) 밖이다.
■시장 후보 지지도 ‘김중남 우세’
김중남 후보는 △50대(59.4%) △40대(56.3%) △60대(48.9%) 등 대부분 세대에서 우위를 보였고, 김홍규 후보는 70대 이상에서만 49.3%로 김중남 후보(27.1%)를 앞섰다.
이 가운데 김중남 후보의 경우 이념성향이 진보라고 밝힌 응답층에서 79.3%의 지지층 결집이 이뤄진 반면, 보수 지지층에선 56.9%가 김홍규 후보를, 21.7%가 김중남 후보를 지지했다.
■정당 지지도, 민주 37.1%·국힘31.4%
강릉지역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37.1%, 국민의힘 31.4%로 집계,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지지하는 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으로 답한 ‘무당층’은 각각 20.3%, 1.7%였다.
18~29세의 경우 전 연령 중 가장 높은 무당층(43.5%) 비율을 나타냈다.
■도지사, 도교육감 강삼영·신경호 ‘오차 내’
강릉지역의 도지사 후보 지지도에선 민주당 우상호 후보 43.8%,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36.5%로, 오차범위 내인 7.3%p 차로 나타났다.
우 후보는 민주당 지지층의 91.5%,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82.8%를 흡수하며 상대적으로 진보 세력 결집이 더 두드러진 양상이다.
도교육감 선거에선 강삼영 후보가 21.9%, 신경호 후보가 13.8%로 오차범위 내 격차(8.1%p)를 보였다.
■국정 평가 ‘이 대통령 긍정 62.5%’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평가가 62.5%로 부정 평가(27.2%) 보다 높았다. 긍정 평가 가운데 ‘매우 잘하고 있다’ 32.1%, ‘잘하는 편이다’ 30.4%였다. 사무·관리·전문직종에서 긍정 평가(76.8%)가 가장 높았다.
■시장·도지사 선거 부동층 ‘19.6%, 19.7%’
강릉시장과 강원도지사 선거의 부동층 비율은 각각 19.6%, 19.7%였다.
특히, 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투표할 후보가 없다’(28.7%)와 ‘모름·무응답’(29.4%)을 합친 비율이 58.1%에 달했다. 이세훈 기자
■ 어떻게 조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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