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컬렉션 쇼 포토월에는 배우 이정재, 김고은, 지창욱, 구교환, 고윤정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러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건 지드래곤과 제니였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드래곤은 예술 작품 같은 코트룩을 입고 다채로운 컬러의 네일 아트를 매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제니는 깊게 파인 클리비지 디테일의 홀터넷 톱에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YG 선후배 사이였던 지드래곤과 제니는 2021년부터 여러 차례 열애설과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지만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탑급 연예인인 두 사람은 결별설 이후에도 행사 출연 일정이 겹칠 때마다 화제 중심에 서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YG의 그룹 2NE1의 데뷔 15주년 콘서트 당시에도 서로 거리를 두고 앉은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고 2025년 1월에도 프랑스 파리 패션쇼 라인업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에도 동반 참석하며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