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파이널 MVP' 허훈·'해외진출 선언' 송교창, 농구 대표팀서 낙마…문정현·박지훈 대체 발탁

김경현 기자 2026. 5.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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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이 5월 10일 챔프전 4차전 돌파를 하고 있다./KBL 제공
송교창./KBL 제공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7월 열리는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를 대비해 선발한 남자농구 국가대표 훈련대상자 16인 명단을 변경했다"고 27일 알렸다.

기존 훈련대상자였던 허훈과 송교창(이상 KCC)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허훈은 25-26시즌 챔피언결정전 MVP로 뽑혔을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자랑했다. 송교창도 허훈과 함께 KCC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송교창은 시즌을 마친 뒤 해외도전을 선언했다.

농구협회는 "제출된 진단서를 바탕으로 성인남자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개최해 문정현(KT)과 박지훈(정관장)을 대체 선발했다"며 " 대체 선발된 문정현과 박지훈은 니콜라스 감독 체제에서 처음으로 대표팀 훈련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문정현./KBL
박지훈./KBL

문정현은 올 시즌 46경기에서 평균 27분 54초를 뛰며 7.9득점 5.5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훈은 47경기 평균 27분 9초 11.4득점 2.7리바운드 4.6어시스트 1.1스틸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오는 7월 3일과 6일 고양에서 대만과 일본을 상대로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3'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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