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이준석, 28일 일제히 강원행

이정호 2026. 5. 27.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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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울산 남구 신정시장을 방문해 시민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28일 일제히 강원도를 찾는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강원을 찾아 각 당 소속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며 지지층 결집과 투표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박 전 대통령은 대구와 충청,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이날 원주와 횡성을 찾아 김진태 도지사 후보와 함께 지지자들을 만난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원주 중앙시장과 오후 2시 30분 횡성 로터리슈퍼 앞 광장에서 도민들과 만나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강원 보수 진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방문이 도내 보수층 결집을 강화하고, 숨은 보수인 ‘샤이보수’를 투표장으로 이끄는 상징적 행보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도 영동권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낮 12시 30분 삼척 중앙시장에서 김형우 삼척시장 후보, 오후 1시 30분 동해 북평오일장에서 김홍수 동해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진행한 뒤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선거 기간 이 대표의 강원 방문은 두 번째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김홍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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