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은퇴' 황재균, 처절한 근황…"내가 왜 이렇게까지" [MHN:피드]


(MHN 윤우규 기자) 야구선수 출신 황재균이 고강도 운동 후 지친 근황을 공개했다.
황재균은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운동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재균은 상의를 탈의한 채 강도 높은 운동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그는 바닥에 주저앉아 거친 숨을 몰아쉬는가 하면, 아령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진행하며 지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오랜만에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쉽지 않다가 아니고 죽겠다", "오늘 하루가 너무 길다"라는 문구를 덧붙이며 힘든 운동 강도를 실감케 했다.
1987년생인 황재균은 지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 등에서 활약하며 KBO리그를 대표하는 내야수로 자리매김했다. 또 그는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도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황재균은 국가대표로도 꾸준히 활약하며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선수 은퇴 후 황재균은 '예스맨', '전현무계획',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쾌한 예능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SM C&C는 황재균과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리며 "스포츠 스타를 넘어 방송인으로서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인물"이라고 밝힌 바 있다. SM C&C는 "황재균의 진솔하고 재치 있는 모습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최근 황재균은 개인 계정과 방송 등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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