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행, KMAGF 2026 G-MAX 그린투어 3차전 우승
김세훈 기자 2026. 5. 27. 18:16

곽도행이 악천후 속에서 열린 ‘KMAGF 2026 G-MAX 그린투어 3차전’ 정상에 올랐다.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고 ㈜지맥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27일 부산 해운대컨트리클럽(Silk-Royal 코스)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의 미드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2026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경쟁했다.
이날 경기는 강우와 짙은 해무로 인해 정상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고려해 전반 9홀 경기로 축소됐다. 최종 순위 역시 전반 9홀 성적 기준으로 결정됐다.
짧아진 승부 속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한 곽도행이 37타를 기록하며 남성부에서 우승했다. 김용현(대구)과 이병갑은 나란히 38타를 기록했으나 순위 집계 결과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곽도행은 경기 후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좋은 대회를 준비해준 연맹과 후원사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성부 1위부터 10위까지 입상자들에게 ‘2026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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