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워너원 싹 다 지웠다…강성재 된 박지훈, 고립된 위기 속 극한의 생존 연기 ('취사병')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강성재의 성장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박지훈은 지난 26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6회에서 강성재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강성재는 대규모 훈련을 앞두고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체력 단련에 나섰다. 휴가 중 떡볶이 가게에서 일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장사를 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박지훈은 결연한 눈빛과 분위기로 캐릭터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본격적인 전투 훈련이 시작된 뒤 강성재는 취사병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밥을 짓던 도중 대항군의 기습이 이어졌지만 침착하게 상황에 대응했다.
그러나 땅굴 속에 숨어 있던 대항군을 발견한 뒤 철수 과정에서 홀로 길을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박지훈은 고립된 강성재의 불안과 긴박함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강성재는 의문의 불빛을 따라가다 텅 빈 대대본부 집결지에서 이민구 대위가 조예린 중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을 우연히 듣게 됐다. "확 처리해 버릴까요?"라는 말을 들은 그는 놀란 채 자리를 벗어났고, 이민구 대위에게 쫓기던 끝에 낭떠러지 아래로 굴러떨어졌다. 가까스로 덩굴을 붙잡았지만, 점점 힘이 빠지는 모습으로 엔딩이 마무리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박지훈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호평받았으며, 현재 엠넷 리얼리티 '워너원고'에도 워너원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통해 강성재 캐릭터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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