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데이터센터] 27일 상승 종목 30選
삼성공조·삼성에스디에스 코스피 상승률 상단
![국내 증시가 반도체와 IT 대형주 강세, 바이오 및 중소형 개별주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 [출처=EBN]](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552778-MxRVZOo/20260527165712115aant.jpg)
국내 증시가 반도체와 IT 대형주 강세, 바이오 및 중소형 개별주 급등이 동시에 나타나며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였다. 코스닥에서는 디앤디파마텍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코스피에서는 삼성공조와 삼성에스디에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상승률 상위권에 올랐다.
미국 반도체주 급등과 국내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매수세가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가운데, 코스피는 반도체·IT 중심, 코스닥은 바이오·개별 테마 중심의 흐름이 두드러졌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상승률 1위는 삼성공조로, 전 거래일 대비 29.98% 오른 1만55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에스디에스는 29.78% 상승한 26만1500원을 기록했다. 이어 현대오토에버(19.91%), 한올바이오파마(19.63%), 대양금속(15.56%), LG씨엔에스(14.11%), 테이팩스(12.88%), 한일철강(10.21%) 등이 큰 폭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는 9.31% 오른 224만3000원에 마감했고, 거래량은 724만2085주를 기록했다. SK스퀘어는 8.04%, 삼성전기우는 7.40%, OCI홀딩스는 7.78% 상승했다. 이 밖에 한국공항(9.69%), 미래산업(5.92%), 삼진제약(5.16%) 등도 상승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피, 반도체·IT 대형주가 상승세 주도
이날 코스피 강세는 미국 반도체주 급등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이 19% 넘게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5%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국내 증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고, 삼성에스디에스·현대오토에버·LG씨엔에스·SK스퀘어 등 관련 IT 서비스 및 밸류체인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장중 84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도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개장 초 기준 외국인은 4649억원, 기관은 444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714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상장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 심리가 확산한 것으로 해석된다.
◆코스닥, 바이오·개별주 중심 과열 양상
코스닥시장에서는 디앤디파마텍이 30.00% 오른 9만880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나노캠텍(29.99%), 코아스템켐온(29.93%), 젠큐릭스(29.92%), 포톤(29.90%), 에스아이리소스(29.89%), 조이웍스앤코(29.89%), 한주라이트메탈(29.83%) 등 총 8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상당수 종목은 매도호가가 비어 있는 전형적인 매수 우위 흐름을 보였다.
상한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차백신연구소(22.79%), 라온로보틱스(22.28%), 나노팀(19.62%), 아이씨티케이(18.02%), 앤디포스(17.64%), 3S(16.01%), 엠로(15.04%) 등도 급등세를 나타냈다. 특히 차백신연구소 거래량은 2080만9338주, 3S는 1483만1896주, 에스아이리소스는 1734만7533주를 기록하며 단기 매매 수요가 집중된 모습이었다.
코스닥은 장 초반 약세 흐름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개별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바이오 업종에서는 디앤디파마텍, 코아스템켐온, 젠큐릭스, 차백신연구소가 강세를 주도했고, 로봇·보안·소재 관련 종목인 라온로보틱스, 아이씨티케이, 나노팀, 3S 등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수 흐름보다 종목별 재료와 수급에 따른 차별화가 뚜렷했다는 평가다.
◆ 중동 리스크와 AI 훈풍 속 선택적 매수세
대외 변수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확산으로 국제유가는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9달러선까지 상승했고, 장중 한때 100달러를 웃돌기도 했다. 다만 미국 증시에서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국내 증시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가 반도체와 IT 서비스주 상승으로 연결됐다.
반면 코스닥에서는 지수보다 개별 재료 중심의 순환매가 강하게 나타났다. 이날 상승률 상위 종목군은 코스피에서는 반도체·IT 대형주와 일부 제약주,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및 중소형 개별주가 중심축을 형성했다. 시장 전체가 일제히 움직이기보다는 업종과 종목별로 자금이 빠르게 이동하는 장세가 전개됐다는 점이 이날 시장의 특징으로 꼽힌다.
[EBN과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Copyright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