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U12, 소년체전 첫 우승 새 역사
U15도 중등부 3위 선전

[충청투데이 정현태 기자] 대전하나시티즌U12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 지역 팀으로는 처음 남자 초등부 정상에 오르며 지역 유소년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26일 ㈔대전시축구협회에 따르면 대전하나시티즌U12는 이번 대회 남자 초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초부에서 대전 지역 팀이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전하나시티즌U12 선수들은 대회 기간 뛰어난 조직력과 투지, 팀워크를 앞세워 강팀들을 차례로 꺾고 전국 최강 자리에 올랐다.
매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투혼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전하나시티즌U15도 남자 중등부에서 3위를 차지하며 대전 유소년 축구의 저력을 함께 보여줬다.
U15 선수들 역시 강호들과의 경쟁 속에서 안정적인 경기력과 정신력을 선보이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성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대전하나시티즌 유소년 시스템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선수들의 노력과 지도자들의 헌신, 학부모들의 응원, 지역 축구 관계자들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는 설명이다.
대전하나시티즌 관계자는 "이번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자신감과 성장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혁 대전시축구협회장은 "이번 성과는 선수들의 땀과 노력, 지도자들의 헌신, 학부모들의 응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전 유소년 축구가 전국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현태 기자 tt664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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