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때문에 직원들 주말마다 근무? "대통령 국정기조, '성공의 시작'을 봤다"

[YTN 라디오(FM 94.5)]
■ 방송일시: 2026년 04월 27일 (금)
■ 진행: 박귀빈 아나운서
■ 대담: 오창석 이사장 / 청년재단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청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내일의 문을 함께 열어가는 청년재단과 함께하는 시간 <슬기로운 청년 생활>. 청년 정책의 모든 것을 전수해 주실 슬기로운 청년 생활의 '오 마스터', 청년재단 오창석 이사장 모셨습니다. 이사장님, 어서 오세요.
◇ 오창석: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박귀빈: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동안 진짜 많이 바쁘셨다고 들었어요.
◇ 오창석: 네. 재단이 주최했었던 행사도 있었고, 또 그 사이에 MOU도 진행을 한 게 있었고요. 각종 변화들이 좀 더 있었습니다.
◆ 박귀빈: 행사 진행한 거 짧게 소개해 주세요.
◇ 오창석: 네, 5월 17일 일요일에 있었는데요. 양재 aT센터에서 국무총리님 모시고 국무조정실과 함께 공동 주관으로 '젊은 한국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주최를 했습니다. 총 103명의 멘토들이 다양하게 참여를 했고요. 그리고 메인 무대에 섰었던 라이브 멘토 몇 분만 말씀드리면 이세돌 전 바둑 기사님 오셨고요. 그다음에 선재 스님, <흑백요리사>가 워낙 인기가 많았었기 때문에 홍석천 씨도 오셨고요. 또 이금희 아나운서님,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님, 그리고 '마뗑킴(Matin Kim)'이라는 의류 브랜드 김다인 창업자님도 함께해 주셨고 박곰희 투자 유튜버, 허규영 의사님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 마뗑킴 김다인 창업자 같은 경우는 또 옷을 가져오셔서 막 나눔을 해주셨어요.
◆ 박귀빈: 아, 정말요?
◇ 오창석: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다시 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아, 정말 아주 행사가 굉장히 멋지게 잘 치러졌고, 이 행사 계속 뭐 열린 행사로 가겠네요.
◇ 오창석: 그랬으면 좋겠는데 총리님께서 늘 청년과 하는 활동들을 많이 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하셨고, 또 저희 재단과 국무조정실에게 기회를 많이 주셨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어서 하반기에도 한 번 더 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또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저희 재단 직원들은 또 주말에도 출근해야 되거든요.
◆ 박귀빈: 직원들이 힘들긴 하네요. 맞네요. 오늘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것도 짧게 여쭙겠습니다. 지난 시간에 청년들이 3년간 5천만 원 계좌 만들어 달라, 이런 이야기 하셨잖아요. 그 이후에 어떤 이야기가 좀 진전이 있나요?
◇ 오창석: 일단은 국무총리님께서 또 직접 이거 규합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검토 지시를 해서 검토에 들어갔고요. 그 사이에 대통령이 추진했었던 국민성장 펀드가 되게 빠르게 완판되지 않았습니까? 아마 그거랑 맞물려서 조정해서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귀빈: 오, 그렇군요. 오늘 <슬기로운 청년 생활> 오 마스터의 월간 마스터 클래스,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 정책 치트키 소개해 주실 텐데요. 네, 오늘의 치트키는 일단 뭔가요?
◇ 오창석: 네, 오늘은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 지원입니다.
◆ 박귀빈: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치트키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하긴 그러니까 모든 게 다 그렇긴 한데 역시 청년들의 어려움이나 취업을 할 수 있는 기회나 이런 것도 지역별로 편차가 너무 큰 것 같아요.
◇ 오창석: 지역별로 편차가 너무 크고, 그리고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다 보니까... 비수도권에는 해당 일자리가 없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2012년에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에 살고 있는 부산 출신 청년인데, 같이 올라왔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몇몇. 근데 그 친구들이 내려가서 살고 싶다라고 해서 비수도권에 있는 기업들에게 면접을 본 적이 몇 번 있어요. 근데 두 가지로 나뉘는데 그렇게 해서 성공해서 다시 비수도권으로 내려가는 친구들도 있고요,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데 실패하는 경우가 되게 특이하게도 최종 면접에서 "서울에 살고 있는데 그냥 지원해 본 거 아니냐" 실제로 그런 해당 현장에서 그런 질문을 받아서 최종 면접에서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을 받고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아마 역시 대통령께서 얘기하셨던 '5극 3특' 체제를 기반으로 산업별 직군이 비수도권에 좀 정착이 되어야만 더 잘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이 들고, 5극 3특 체제 매번 얘기가 저희가 시사 방송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표현이긴 한데 가끔 청년분들께서 잘 모르시는 경우가 있어서 굳이 한번 말씀드리자면...
◆ 박귀빈: 네, 설명해 주세요.
◇ 오창석: 삼특 같은 경우는 특별 자치권을 말씀을 드리는데, 제주의 특별자치도인 것은 많이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삼특은 제주와 전북, 강원 지역을 뜻하고요. 오극은 호남권, 수도권, 동남권(보통 부산, 울산, 경남 부울경이라고 표현하죠), 그리고 대경권(대구·경북), 그리고 중부권으로 나누는 5극 3특 체제를 구축하겠다라는 것입니다.
◆ 박귀빈: 그러니까 확실히 그러니까 청년들이 지역의 일자리가 그러니까 기회가 확실히 없기도 하고 수도권보다, 그러다 보니까 수도권으로 자꾸 또 올라오게 되는 거예요. 이 현상이 그러다 보니까 지역에 또 인구도, 청년도 줄고 있잖아요.
◇ 오창석: 맞아요. 실제로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좀 고무적인 것은 대통령께서 이렇게 좀 자신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같은 경우에도 동시간대 지금 부산 영도구의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거든요. 거기 보면 부산의 한국해양대 학생들과 함께 자리를 했는데 역대 최고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작년 말에 해양수산부가 이전이 되고 나서 해양수도를 만들겠다라고 했었던 대통령의 뜻이 실현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좀 들고, 실질적으로 다른 해운 본사들이 또 많이 이전을 발표를 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방금 말씀드렸던 산업별 이전이 성공하고 있다, 또는 성공의 시작 단계에 들어갔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박귀빈: 그래서 오늘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한 치트키 하나씩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는 뭔가요?
◇ 오창석: 네, 일단은 지역 청년들이 자립하고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금융 지원을 좀 해보도록 하겠다라는 것인데 데이터로 좀 말씀을 드리면 행정안전부 기준으로 최근 5년간 부산 청년 인구는 15.4%가 감소했습니다. 아마 대부분 수도권으로 왔다라고 유추할 수가 있겠죠. 경남은 13.2%, 대구는 12.4%, 전북도 11.9% 감소했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으로 왔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럼 다시 수도권에 있다가 비수도권으로 돌아갔을 때, 각자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고향이 아닌 비수도권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종의 기본 정착금처럼 초기 자본 세팅이 저는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게 똑같은 것인데 비수도권에서 수도권 올라올 때도 저희가 월세를 구할 때 보증금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최소 기준으로 한 천만 원 정도는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들었었고, 그 천만 원을 보증금으로 쓸 수도 있고 또 이사를 한 번이라도 해보신 청년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룸 소형 이사에도 100만 원 가까이 들어가요.
◆ 박귀빈: 이사 비용이 꽤 나가요.
◇ 오창석: 그리고 집의 구조에 따라서 빌트인으로 들어가 있는 가전제품도 있지만 없는 가전제품은 또 사야 돼요. 요즘 같은 경우는 냉장고나 세탁기, 전자레인지 같은 경우는 들어가 있는 경우인데 없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또 필연적으로 사야 되기 때문에 그런 금액들을 최소한으로 또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융 정책 지원을 조금 준비를 했습니다.
◆ 박귀빈: 첫 번째 치트키는 금융 지원입니다, 금융 지원. 그러니까 지방으로 이주해서 정착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을 해 주신다는 건데요. 최근에 현대캐피탈하고 업무 협약 이후에 대통령이 우리 대표님을 칭찬을 하셨어요. 뭘로 칭찬받으신 거예요? 뭐 하셨어요?
◇ 오창석: 그러니까 국정 기조에 발맞춰서 청년 정책을 최대한 펼치려고 합니다. 다자녀에 대한 혜택을 조금 많이 주기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보통 신차 기준으로 구매를 하면 현대캐피탈을 통해서 할부를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근데 다자녀가 2명 이상의 자녀도 다자녀로 분류가 되니까, 두 명을 낳는 순간 카시트 2개가 들어가야 돼요.
◆ 박귀빈: 아, 그러네요.
◇ 오창석: 네, 필연적으로 차량이 조금 커져야 되는 상황이 되는데 그러면 소위 말하는 패밀리카로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현대캐피탈을 통해서 기존의 차량을 그냥 구매하면 이율이 60개월 할부 기준으로 한 5~6% 나와요. 근데 그거를 한 1%대로 떨어뜨리는 굉장히 좀 파격적인 금액의 MOU를 저희가 추진을 했고요. 또 비수도권 일부 지역이긴 합니다만, 서울처럼 지하철역과 버스역이 빼곡히 들어가 있지 않은 지역들도 많습니다. 그러면은 차량으로 이동을 해야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런 비수도권 청년들의 또 차량 금리 우대 지원도 함께 포함이 되어 있었고, 그런 것들이 굉장히 좀 실질적으로 효능감을 느끼게 해 주니까 대통령께서 칭찬을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현대캐피탈하고 업무 협약 맺은 거를 칭찬을 해 주신 거예요. 근데 그 내용이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내용을 담으셨네요.
◇ 오창석: 그럼 현대캐피탈 사장님과 현대자동차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박귀빈: 그렇죠, 그런 말도 해 주시면 너무 좋은데 그래서 그게 언제부터 그러면은 지원을 받을 수 있는거에요?
◇ 오창석: 지금 각 대리점별로 현대자동차 상담소에 가서 상담을 받으실 수가 있고요. 저희가 조금 더 빨리 발표하고 싶었는데 중동 전쟁 여파로 빠르게 발표를 못했지만, 5월 말 6월 초부터 이렇게 여러분들이 활발하게 좀 상담을 받으실 수가 있다라는 점...
◆ 박귀빈: 그러면 이런 청년 지원 지금 금융 정책 말씀해 주셨습니다. 현대캐피탈과 MOU 말씀을 또 해 주신 건데, 이런 관련 내용 내가 자격 조건이 되는지 이런 거 보시려면 청년재단 들어가면 되는 거예요?
◇ 오창석: 홈페이지 들어가서 저희가 어떤 MOU를 진행하는지 살펴보실 수가 있고요. 저희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 청년들 같은 경우는 보통은 SNS로 접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에 청년재단 구독, 좋아요 눌러주시고 팔로우 신청해 주시면 다양한 정보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 박귀빈: 그리고 맞춤형 금융 지원 모델들도 구축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만큼은 정말 주목해 주세요 하는 거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 오창석: 제가 이사장이 되고 첫 번째 MOU를 했던 게 부산은행과의 MOU였는데,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오는, 여기서는 정확하게는 부산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에게 천만 원씩 3년간 2.65%의 아주 초저금리로 대출해 주는 '돌아와요 부산항에'라는 대출을 만들었습니다. 상품명도 제가 직접 정했었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청년들에 한해서 기본 정착금을 마련해 주기 위해서 이 사업을 진행을 하게 됐고요. 지금 현재 활발하게 상품이 판매가 되고 있고 부산은행 측에서는 취지가 너무 좋다라고 해서, 그러면 기존에 부산에 원래 살고 있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도 이걸 한번 실험해 보자라고 해서 또 역시나 거의 동일한 조건이긴 한데 좀 파격적인 것은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운 0.01%였나요? 1년에 세 가지의 기준 조건을, 우대 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하에 1년 안에 갚으면 그 정도에 가까운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운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박귀빈: 우리 이사장님이 부산 출신이잖아요. 그래서 지금 부산만 하신 거 아니에요?
◇ 오창석: 그래서 부산만 한 건 아니고 부산을 출발로...
◆ 박귀빈: 을 출발로 또 어디 어디 계획하고 계신거에요?
◇ 오창석: 정확히는 부산은행을 출발로 전국에 6개의 지역 은행이 있습니다. 광주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경남은행, 그리고 현재는 사명을 iM뱅크로 바꾼 대구은행 총 6개의 지역 은행과 MOU는 다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비어 있는 지역들도 있잖아요. 강원은 지역 은행이 없거나 충청이나 울산은 없잖아요. 그런 지역은 모두 농협이 커버해 주기로 해서 농협과 6개 지역 은행이 함께 했었고요. 부산은행에 이어서 iM뱅크도 역시 대경권, 대구·경북권 청년들이 여기는 최대 2천만 원 지원입니다. 최대 2천만 원의 대출 상품을 현재 출시했습니다.
◆ 박귀빈: 청년재단에서는 이렇게 지방 이주한 청년들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들 기획을 쭉 해 오고 계시고 지금도 하고 계신 건데, 뭐 지원을 받은 청년들이 지금 계신가요?
◇ 오창석: 지원받은 청년들이 있고요.
◆ 박귀빈: 어떤 목소리가 나오는지 궁금해요.
◇ 오창석: 일단 기본적으로 처음에 정착하기에 너무 큰 도움이 됐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우리가 회사를 취업할 때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하잖아요. 그런 경우에 회사에서 모든 걸 감당해 줄 수는 없습니다. 또 감당해 주는 회사는 또 극히 일부의 대기업뿐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사이드로 지역 은행들이 챙기면 결국은 그 지역으로 내려가면 지역 은행 카드나 지역 은행 통장을 개설할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것들이 지역 상생의 목표도 되고... 정확하게 샘플을 다 모집하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부산은행 기준으로는 천만 원에 천 명 한정인데 아직 상품 판매가 다 되지 않은 부분도 있고, 또 출시한 지 몇 개월 안 돼서 아직 인지하지 못한 청년들도 또 계시더라고요. 제가 했다라고 부산 청년들한테 얘기하면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도... 그래서 계속 이렇게 방송 나와서 말씀드리는 것이 부산은행이나 iM뱅크에 들어가 보시면 이미 상품이 나와 있다라는 걸 다시 한번 더 강조하고 말씀드리고 싶고, 처음에 MOU 할 때 대전으로 이주한 청년 그리고 구미로 이주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자기는 이 상품이 판매되기 전에 이주해서 조금 아쉽다라고 얘기를 해 주셨는데 이걸 더 널리 알리면서 더 다양한 청년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박귀빈: 네, 지역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위해서 청년재단이 지금 어떤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는지 하나씩 지원 치트키를 알려주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금융 지원에 대한 부분이었고, 두 번째 치트키는 뭔가요?
◇ 오창석: '청년 친화 도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청년 친화 도시라고 하면은 쉽게 말씀드리면 청년이 실제로 머물고 살고 생활하고 즐기고 싶은 도시를 막연히 예산을 받는 입장이 아니라, "실제 이런 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또 선정된 곳과 협의해서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국무조정실이 주관을 해서 선정을 하는데요, 1차와 2차 지역이 또 선정이 됐고 올해 또 3차 지역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청년 친화 도시 하면 한 5억 원 정도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서 실제로 청년들이 함께 도시를 만들어 간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그러니까 청년 친화 도시가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아 가지고... 그러니까 청년 친화 도시면 일반 도시와 뭐가 다른 겁니까?
◇ 오창석: 방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청년이 실제로 이 도시를 어떻게 기획할 것인가, 계획할 것인가, 뭐 예를 들어 "창업센터는 여기 있었으면 좋겠다", "문화 축제는 이런 거 있었으면 좋겠다". 보통 비수도권에서 문화 축제나 이런 거 할 때 홍대 사례를 조금 많이 가져와서... 홍대에서 열렸었던 플리마켓이나 소규모의 문화 공연 같은 것들을 많이 차용해서 오는데, 그런 것들을 "우리 지역에서는 여기서 했으면 좋겠다", 또는 지역의 아티스트들도 많잖아요, "이 지역의 아티스트를 조금 발굴해서 인디 가수지만 이 소규모 문화 공연에서라도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공유하고 선택하는 실질적인 작업을 함께 만들어 간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지금 그러니까 2차까지는 청년 친화 도시가 선정되어 있는 거죠.
◇ 오창석: 그렇습니다. 말씀드리면 1차는 서울 관악구, 부산 진구, 경남 거창군이 선정이 됐고요. 2차는 전남 순천시, 충남 공주시, 서울 성동구까지 총 1, 2차 3개씩 6개의 지역이 선정이 됐습니다.
◆ 박귀빈: 그리고 올해 하반기에 3차 또 친화 도시 선정될 예정이라고요.
◇ 오창석: 맞습니다. 3차 청년 친화 도시 지정 계획 공고가 조만간 하반기에 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지자체들의 관심 부탁드리고요. 선정된 지역은 첫 2년간 총 5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 그리고 지정 기간은 5년 동안 이어질 예정인데 청년 친화 도시 하고 싶은 도시들은 저희 재단이나 국무조정실로 벌써부터 연락을 해서 벌써 이거 어필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공고 나오기 전에...
◇ 오창석: 왜냐하면 선정됐고 또 선정될 거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 박귀빈: 어떤 어필을 주로 하십니까?
◇ 오창석: "이미 우리 청년들이 함께 이런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박귀빈: "이미 우리는 청년 친화 도시다", 그것도 준비 이미 하고 있다.
◇ 오창석: 선거도 마찬가지지 않습니까? 준비된 후보, 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준비된 도시다", 이렇게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 박귀빈: 그러면 지금 올해 하반기에 공고문 뜨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지금 도시들 깜짝 놀랐을 것 같아요.
◇ 오창석: 엄청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엄청 많기 때문에 기다리고 계신데, 어차피 굉장히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선정이 될 거기 때문에 국무조정실의 주관 아래 잘 진행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귀빈: 이 도시들도 관심이 많군요.
◇ 오창석: 네,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그 지정되는 거 자체가 예산도 투입이 되지만 그 상징성이 또 크지 않습니까? 정부에서 직접 선정했다라는 그런 자부심도 또 생기기 때문에 지역별로 뭐 여기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구와 군 단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박귀빈: 그러면 이 청년 친화 도시 같은 경우는 지역은 상관이 없는 거네요.
◇ 오창석: 지역 전혀 상관없습니다.
◆ 박귀빈: 그러면 이게 보통 지역도 청년들이 빠져나가면 연령대가, 평균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산업 같은 것들도 일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제한이 생기잖아요. 근데 이게 청년 친화 도시가 되면 청년들이 그 지역으로 갈 거 아니에요?
◇ 오창석: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나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을 또 내세우는 또 지역들도 있어요. 그러면은 좋은 사례를 또 함께 만들어 갈 수가 있다... 보통 '로컬'이라는 표현을 좀 많이 쓰잖아요. 그 해당 지역 사람들만 알고 있는 찐 맛집이라든지 뭐 찐 문화라든지 그런 것들은 이주한 사람들은 참 알기 힘들어요. 그러면 원래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던 청년들이 함께 공무원들과 논의를 해서 만들어 간다면 훨씬 더 좋지 않을까... 뭐 부산 같은 경우는 뭐 전포동의 카페 거리라든지 뭐 이런 것들이 해당 부산 청년들이 시작을 해서 지금은 대표적인 곳이 되었거든요. 소위 말하는 힙한 문화의 거리가 이미 형성이 되었습니다. 그런 것들이 각 지자체별로 또는 각 시군구별로 또 준비를 하면 더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 박귀빈: 지금 말씀하신 그 부산에 그것도 청년 친화 도시로 선정된 곳인 거예요?
◇ 오창석: 부산 진구입니다. 예, 맞습니다.
◆ 박귀빈: 그러면 지금 1차, 2차까지 선정이 된 상태... 그러니까 2차 같은 경우는 아직 추진은 안 된 건가요? 선정만 됐고요?
◇ 오창석: 2차도 다 선정이 됐고요. 남아 있는 건 3차...
◆ 박귀빈: 그러면 1차에서 좀 좋은 사례들 이야기 또 들으시는 게 있을 것 같은데...
◇ 오창석: 방금 말씀드렸던 그런 사례인 거죠. 물론 카페 거리 때문에 선정된 건 아니지만 다른 복합적인, 여러 가지들이 다 선정이 됐었는대, 해당 지역에만 가서 할 수 있는 것들, 지역의 대표성을 좀 내세운다든지 이거는 또는 지역의 명물을 좀 내세운다든지 그런 것들이 아마 훨씬 더 심사 기준에 많이 반영되지 않을까라는 것도 있고, 제가 듣기로는 뭐 아마 청년들이 얼마나 그 협상 테이블에 많이 포함되어 있느냐 이런 것들도 저는 좋은 가점의 요소라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 박귀빈: 이건 지역에도 좋고 청년들에게도 좋고...
◇ 오창석: 맞습니다. 그게 기회가 없어서 참여할 수 없었는데 기회를 주는 청년 친화 도시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지역들이 청년에게 기회를 주고 함께 어우러졌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박귀빈: 그리고 마지막 치트키 남아 있습니다. 뭔가요?
◇ 오창석: 네, 마지막 치트키는 저희가 공모전 같은 거를 또 하나 진행을 합니다.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반영시킬 수 있는 공모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왜 이런 문제는 반복될까, 또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하면 훨씬 더 잘 청년들에게 와닿을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청년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여러분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 청년재단에서 6월 3일 다음 주 수요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에 지원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주제는 뭐 자유롭게 자유로워요. 제안해 주시면 되고 그냥 드리는 것이 아니고요, 최우수상 50만 원 등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저희 재단에서 준비하고 있으니까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많은 참여,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박귀빈: 청년재단에서 공모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이거 공모전 꼭 청년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청년을 연구했는데 난 청년이 아니야", 이런 사람들 하실 수 없어요?
◇ 오창석: 아쉽게도...만 19세부터 만 34세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이 지원할 수 있는...
◆ 박귀빈: 그럼 제목이 약간 헷갈리네요. 청년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이면 청년을 연구하시는 많은 어르신들이 할 수도 있잖아요.
◇ 오창석: 그런 분들은 국가 공모전에 참여해 주시고, 저희 청년재단 연구회에는 또 만 19세부터 34세까지...
◆ 박귀빈: 청년들이...
◇ 오창석: 청년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으면 합니다.
◆ 박귀빈: 청년재단 들어가 보시면 되는 거죠?
◇ 오창석: 역시나 재단에 들어오시면 되고요. 홈페이지나 또는 인스타그램에 방문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박귀빈: 네, 오늘도 이 시간을 총정리하는 오 마스터의 핵심 한 줄 요약 부탁드리고, 또 이 땅의 청년들에게 띄우는 응원의 노래까지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오창석: 네, 저희 청년재단에서 '인디포켓'이라는 인디 가수 발굴 유튜브를 진행하고 있는데 시즌 2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행자로는 <K팝스타 시즌 1>의 우승자였던 박지민 씨, 요즘에 제이미 씨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제이미 씨의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신청하겠습니다.
◆ 박귀빈: 오 마스터의 핵심 한 줄도 해 주셔야죠. 오늘 청년들에게 또 한 말씀해 주셔야 힘을 받죠, 우리 청년들이.
◇ 오창석: 저희 아이디어 공모전 많은 지원 부탁드리고요. 또 인스타그램에 댓글이나 또 DM으로 많은 의견 주시면 저희가 반영할 수 있는 것들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청년의 이야기를 잘 듣는 사람들을 여러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해 주시라 그런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주 수요일이 선거날이다 보니까... 청년 여러분, 투표해 주세요.
◆ 박귀빈: 네, 그렇습니다. 우리 오 마스터께서 청년들에게 띄우는 응원의 노래 흐르고 있습니다. 제이미의 '스테이 뷰티풀(Stay Beautiful)' 나가고 있고요. 오늘 청년 생활 오 마스터 오창석 청년재단 이사장과 이만 인사드리죠. 고맙습니다.
◇ 오창석: 감사합니다.
YTN 라디오 이시은 [sieun0805@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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