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 개인순매수 6908억…상장일 역대 최대
이명재 기자 2026. 5. 27. 16:32
당일 종가 수익률 18.5% 달해
삼성전자레버리지 ETF 개인순매수 2784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의 상장 당일 개인순매수 금액이 6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레버리지 ETF 개인순매수 2784억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내놓은 TIGER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 ETF의 상장 당일 개인순매수 금액이 6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대급 불장에 반도체 업황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계속되는 데다, 레버리지 ETF를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 따르면 27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총 7463억원이고 당일 개인 순매수는 6908억원에 이르렀다. 이는 출시 첫날 역대 상장 ETF 중 최대 금액이다.
이날 하루 해당 상품의 거래량은 8421만422계좌를 기록했고 당일 거래대금만 2조678억원에 육박했다. 종가 수익률은 18.56%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에 힘입어 높은 성과를 올렸다.
한편 같은 날 선보인 TIGER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ETF의 경우 순자산 5963억, 개인 순매수는 2784억을 각각 기록했고 종가 수익률은 5.53%로 집계됐다.
이른바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가 등장하자 상장 첫날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고 하루 사이 조단위 자금이 유입됐으며 ETF 출시 효과로 코스피 상승이 이어졌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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