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유망주' 이종혁, 2026 제33회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대회(개인전) 은메달 획득

박선양 2026. 5. 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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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맨왼쪽)이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두른 채 다른 입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대한스쿼시연맹

대한민국 스쿼시의 미래가 밝다. 스쿼시 유망주인 이종혁이 아시아 주니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종혁은 지난 5월 20일(수)부터 24일(일)까지 중국 판즈화에서 열린 '2026년 제33회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대한스쿼시연맹은 이번 대회에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단(10명)과 우수선수(5명), 지도자(3명) 및 심판(2명)을 파견하여 국제무대 경쟁력 강화와 선수 육성에 나섰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이종혁은 BU19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획득, 대한민국 스쿼시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종혁은 준결승까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에 올랐으나, 결승전에서 DEWAN(인도)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0:3(2-11, 7-11, 9-11)으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종혁 외에도 박솔민, 강예준, 최 은 선수가 패자전에서 각 1위, 3위, 3위 결과를 가져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이종혁의 마지막 주니어 국제대회 출전으로, 우승을 목표로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지 있는 경기와 뛰어난 기량으로 대한민국 스쿼시의 미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대한스쿼시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 및 청소년 선수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경험을 쌓고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 아시아 및 세계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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