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국회의사당 건립 본궤도…행정수도 세종 완성 속도
![행정중심복합도시 전경 [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y/20260527154604582znyc.jpg)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본격화하며 '행정수도'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행복청은 지난 1월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들어설 국가상징구역 내 시설 배치와 토지이용계획 등 도시계획 요소를 검토하며 마스터플랜 구체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앞서 행복청은 지난해 12월 국가상징구역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건립사업도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행복청은 지난 1월 건축설계 공모에 나섰으며, 당선작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건축설계와 부지조성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착공 시점은 내년 8월입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사무처는 국회세종의사당의 밑그림이 될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당선작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도시 기반 확충도 병행 추진됩니다.
행복청은 장래 교통수요를 반영한 광역교통망 재편을 위해 지난 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제4차 변경안을 마련했으며, 연말까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종공동캠퍼스 전경 [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y/20260527154604806mjgk.jpg)
교육·연구 기반 강화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지난 3월 초 충남대 의대 입주로 1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됐습니다.
1단계 사업(임대형 캠퍼스)에는 충남대 의대 외에 서울대, 한구개발연구원(KDI), 충북대, 한밭대 등이 입주했습니다.
공주대와 충남대가 입주할 2단계(분양형 캠퍼스) 사업은 지난 3월 첫 삽을 떴습니다. 이들 대학 개교 시점은 2028년입니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2026년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기틀을 마련한 매우 중요한 해"라며 "핵심 과제 추진에 주력하면서 자족 기능 유치와 도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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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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