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단종 오빠' 박지훈 향한 '찐' 팬심 고백…"어떻게 저렇게 생겼냐" ('동상이몽2')

[TV리포트=송시현 기자] ‘동상이몽2’에서 이현이(42)가 가수 겸 배우 박지훈(20)을 향한 '찐팬' 모먼트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현이는 박지훈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시청하며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어떻게 저렇게 생겼냐"며 감탄을 쏟아내는 동시에 감동적인 장면에서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는 "극장에서 4번을 보고, 5번째 보는 것이었다. 1,6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거기에 저도 일조를 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부터 팬이었다. 근데 보다 보니 남편과 얼굴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이현이는 워너원 콘서트를 여러 차례 관람하는가 하면, 박지훈이 모델로 활동한 광고 제품을 모으고 휴대폰에 그의 사진을 저장해두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이현이는 지난 3월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또 한 번 박지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왕과 사는 남자'를 시청하며 눈물을 쏟은 그는 "영화를 보면서 너무 오랜만에 운다. 너무 잘생겨서 몰입이 잘 안됐다"고 전했다. 이어 저녁에도 그는 다시 영화를 관람하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왕과 사는 남자'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영화로, 단종과 엄홍도 사이의 관계와 한명회와의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배우 박지훈, 유지태, 유해진 등이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1983년생인 이현이는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그는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동 영역을 넓혔고,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176cm의 큰 키와 긴 다리에서 나오는 뛰어난 운동 감각으로 골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추가로 그는 삼성전자 엔지니어 홍성기와 결혼해 가정을 꾸리고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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