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다음달부터 PH코리아 체제 전환…김정은 대표 내정

2026. 5.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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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PH코리아 초대 대표이사 [PH코리아 제공]

국내 피자헛 가맹사업이 다음 달부터 신설 법인인 ‘PH코리아’ 체제로 전환됩니다.

PH코리아는 오늘(27일) 초대 대표이사에 김정은 전 피자헛코리아 영업총괄 상무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PH코리아는 윈터골드와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가 국내 피자헛 브랜드 운영을 위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합니다.

김 내정자는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등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23년간 현장 경험을 쌓아온 식음료 전문가로, 코로나19 당시 배달 사업 안착 등을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신설 법인 출범은 기존 한국피자헛의 기업회생 절차에 따른 것으로, 한국피자헛은 가맹점주들과의 소송 패소 이후 자금난을 겪다 지난 2024년 기업회생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국내 피자헛 가맹사업은 PH코리아가 맡고, 기존 한국피자헛 법인은 회생·청산 절차를 전담하게 됩니다.

#피자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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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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