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유럽 최고 골잡이 등극…개인 통산 2번째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27/newsy/20260527153502100kdra.jpg)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이 이번 시즌 유럽 최고 골잡이에 등극했습니다.
뮌헨은 27일(한국시간) "케인이 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주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케인은 뮌헨 유니폼을 입고 독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2023-2024시즌(32경기 36골)에 이어 두 번째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뮌헨 소속 선수가 유러피언 골든슈를 2차례 수상한 것은 게르트 뮐러,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케인이 세 번째입니다.
케인은 2025-2026시즌 뮌헨에서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61골을 터뜨렸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는 31경기 36골을 몰아넣어 세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유럽스포츠미디어(ESM)는 리그 수준에 따라 득점 당 가산점을 차등 부여하고 이를 합산해 유러피언 골든슈를 수여합니다.
5대 리그인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리그 소속 선수들은 1골 당 2배의 점수를 부여받고, 6~22위 리그는 1골 당 1.5배, 그 아래 리그는 1골 당 1점을 받습니다.
케인은 36골로 72점을 얻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7골(54점)을 넣은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을 제쳤습니다.
지난 시즌 수상자였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는 25골(50점)로 3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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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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