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좋은 K뷰티만 모았다” 중국 상하이 단독매장 오픈한 화해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2026. 5.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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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넘버즈인, 토리든 등
18개 브랜드 300개 제품 선봬
1020만개 리뷰 기반 큐레이션
화해글로벌은 중국 상하이 홍취안루에 첫 오프라인 단독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화해글로벌>
뷰티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화해글로벌이 중국 상하이에 첫 오프라인 단독매장을 열었다.

27일 화해글로벌은 “지난 12일 상하이 홍취안루 코리아타운 내 341㎡ 규모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화해가 위치한 상하이 홍취안루 코리아타운은 한류 소비층이 집중된 상권으로,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상점 등이 밀집했다.

화해는 이번 매장에 구달, 넘버즈인, 토리든, 퓌, 힌스 등 총 18개 브랜드의 30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스킨케어와 색조, 마스크팩, 바디케어, 미용도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 제품을 망라했다는 설명이다.

화해는 이번 매장 구성에 앱을 통해 축적한 44만개 제품 데이터와 1020만개 리뷰 데이터에 기반한 큐레이션을 적극 활용했다. 해당 매장은 중국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K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이후 하루 평균 방문객은 약 2000명으로, 현지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 리뷰어 20여명이 매장을 찾아 100건 이상의 체험 콘텐츠를 공유하기도 했다.

화해는 오프라인 리테일 파트너와의 협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향후 브랜드 소싱부터 상품구성, 입점제안, 판매 데이터 기반 리큐레이션까지 연결하는 기업간(B2B) 모델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화해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상하이 매장은 화해가 보유한 데이터 기반 K뷰티 큐레이션 역량을 오프라인 리테일 공간으로 확장한 의미 있는 시작점”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대형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팝업, 체험형 리테일 공간 등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차별화된 K뷰티 경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해’는 화장품 성분 분석, 화장품 리뷰 등 서비스를 통해 고관여 화장품 소비자들이 활동하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이다.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6개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적 1020만 리뷰가 작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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