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인하대와 로봇·AI 인재 키운다

신영빈 2026. 5.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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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학습병행 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실습·취업 연계로 인천 로봇 인재 양성
브릴스 기술 인프라·인하대 인재풀 결합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 브릴스는 인하대학교와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일학습병행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진 브릴스 대표와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로봇, AI 등 첨단 산업을 이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왼쪽)와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브릴스)
이번 협약은 브릴스가 보유한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술력과 인하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하고, 인천 지역 로봇 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 기반 마련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일학습병행 사업과 연계한 로봇·AI 직무 특화 전문인력 양성, 현장 중심 교육과정 공동 개발, 기술 교류, 실습생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협력, 우수 학습자의 현장실습기업 취업 연계 등이다.

양 기관은 실무 네트워크 구축에도 협력한다. 브릴스 임직원이 인하대학교 특수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상생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는 “로봇, AI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가 확보돼야 한다”며 “인하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인천 지역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우수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으로의 확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빈 (burg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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