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빗길 추돌 사고…20대 2명 숨지고 1명 위중

진휘준 2026. 5.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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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새벽시간 빗길 운전을 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버스에 추돌해 20대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7일 오전 5시 5분께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중앙대로 창원시청에서 경남도청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가 도로변에 주차된 버스에 추돌했다.
경찰이 추돌사고로 파손된 승용차를 조사하고 있다./독자 제공/

경찰이 추돌사고로 파손된 승용차를 조사하고 있다./독자 제공/

이 사고로 운전자 20대 A씨가 숨졌다. 친구 사이인 동승자 20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중 1명이 숨졌다. 나머지 1명도 의식불명의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3차선 빗길을 주행하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며 5차선 갓길에 주차돼 있던 버스 뒷부분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된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 체혈을 통해 음주운전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진휘준 기자 geni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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