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협약 체결

신지수 2026. 5. 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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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이 오늘(27일) 2026년 임금협약을 맺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삼성전자 노조가 진행한 '2026년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에 대한 투표 결과 과반 동의를 얻어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노조공동교섭단은 오전 11시 경기 용인시 기흥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임금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여명구 부사장은 "이번 임금협약 타결을 시작으로 노사가 한 마음이 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끝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진정성 있게 교섭에 임해준 노동조합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업노조 최승호 위원장은 "이번 임금교섭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노사가 장기간 대화와 논의를 이어간 끝에 의미 있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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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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